쫌쫌따리 총 경력 2년 7개월차 마케터 입니다. 대행사에서 AE로 2년 근무 후 인하우스 브랜드마케터 직무 주임으로 이직했지만 회사가 너무 별로여서 4개월만에 퇴사 후 현재 병원업계 브랜드마케터 직무 사원으로 재이직 했습니다. 이직시에 연봉을 조금이라도 올려서 가는게 맞는건데 급한 마음에서인지 연봉인상을 잘 못하고 회사에 입사하게되는거 같아요. 첫직장 2년차 3740만원보다 현재 3600으로 더 낮아졌는데… 다만 현재 이직한 회사는 어느정도 만족이 되어서 해당업계에서 계속 경력을 쌓아보려합니다. 잦은 이직이 있었지만 총 2년 7개월차 연봉 3600 괜찮은걸까요? 다음 이직 시 낮아진 연봉이 연봉 인상하는데에 발목을 잡을까 걱정입니다. 중소기업 대행사AE 사원 2년 (3740만원) - 중소기업 인하우스 브랜드마케터 주임 4개월 (3550만원) - 중소기업 브랜드마케터 사원 (3600만원)
중소 총경력 3년 미만 3600이면 나쁘지 않은 조건이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