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파주에 있는 2년제 지잡대에서
온라인 MD를 키우는 교육 과정을 배우다가
취업을 했던 23살입니다
저는 군대 가기전 1년 6개월동안
AMD,블로그 대행사,아역배우 소속사 마케터
근무를 하다가 군입대를 하여 최근 전역하고
학교 학과 주간 과정이 폐지 되어 조기 취업하라는
교수님 말씀대로 정말 작은 가구 브랜드 MD로
취업을 하였는데요
아직 1달차라 제품 파악도 다 하지 못해
노가다,블로그 쓰는 잡부로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일을 하며 느끼지만 MD라는 직업의
미래 전망,비전이 없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광고 대행사를 들어가서 배우는게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결국 잘 팔고 알리는걸 목적으로 한다는
본질이 동일하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아직 어린 나이라서 빨리 방향을 잡고
쭉 파며 전문성을 키워 나가고 싶기에
앞으로 갈 길을 정하고 싶은데 제가 스스로
재미를 느끼는걸 떠나 어느길이 나에게 맞을까
고민이 됩니다 저는 마케팅,AMD로서
일을 할 때 가장 좋았거든요
광고 대행사,MD,마케터 세가지 길 중 하나를
정하고자 하는데 어느 길을 걷는게 좋을지
여쭤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연봉은 28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