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1살인데 작년에
세무사무소에 갔다가 직장내괴롭힘으로 그만두었어요 정신과 약을 먹을 정도였고
다른 경력이 있어도 버티기 힘들더라구요
퇴사하고도 몇달은 나를 자책하고 그사람들을 증오하며 보냈지만 벌써 8개월이 지난지금
일반회사에서 잘지낸답니다
면접 볼 때도 인사담당자가 바로 텃세때문에 그만뒀냐
그정도로 세무사무실 괴롭힘은 유명해요
소문이나서 불이익이 있다기보단
경력이 혹시 얼마나되는지가 중요한것같아요
1년미만이면 신입으로 지원하시고
그이상이면 경력으로지원하셔서
전직장은 사람들과 어려움이있었지만
잘적응할수있다는걸어필하시면괜찮을것같아요
그리고 꼭 세무사무실이아니여도
일반회사도 세무사무실 어려움을 알고
많이 좋아해주시더라구요
취업이안될땐 별 고민다생기겠지만 그사람들 뭣도 아니에요 고민말고 고 하세요
응원할게요
물어보셨어요

ㅠㅠ어디 지역이신지 모르겠어서 의견 남기기가 어렵네요 ㅠㅡ 아무리 소문이 나더라도 모든 세무사나 회계사가 알거나 하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정말 좋으신 분이라면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다 큰 어른들이 파렴치한 짓이나 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공감합니다. 회계담당자로서의 경험을 쌓았다면, 그것은 분명히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직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회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직 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직 시 인터뷰에서는 사무소에서의 경험과 그만둔 이유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조금씩 준비해 나가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