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골프장에서 알바로 1년, 직원으로 1개월 가량 일해본 사람으로써 이직은 얼마든지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3년 가량 일하고 다른 골프장에서 주임급으로 일은 할 수없 다고 생각해요. 전 회사에 있었을때 다른 골프장에서 이직해 오신 주임님은 이직하기 전 회사에서 6년 동안 일 하시고 거기서 주임을 달고 오셔서 주임 직급 그대로 달고 계셨고, 다른 주임님은 회사에서 8년 동안 일 하셔서 승진한 케이스라 3년 일하고 주임급은 조금 힘들것 같아요

일보다 사람이 힘들죠
다른곳에 가실때 조건좀 좋게해서 이직하시면 좋을듯
면접볼때 지난 매장은 이야기 하지 마시구용

이직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는 합니다.
3년차정도시면 다른곳 이직하셔도 주임 매니져급이 아닌 사원급으로 가실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경력을 100%인정해주는 것도 드물기 때문입니다. 이직하셔도 어딜가든 텃세 및 본인과 안맞는 직원들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헤쳐 날갈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드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또한 전직장 관련 문제점은 신고 방법도 좋으나 전직장동료를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기때문에 이점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긴 고인물 때문에 힘든거 같으니
그냥 무시하고 일하세요
이직준비를 하면서 회사의 약점을 알아놨다가
이직한 후에 노동부 소방청 보건소 다 신고하세요
물론 그전에 책임전가 다 해놓으세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의 힘든 상황에 대해 공감드립니다. 3년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 만큼, 매니저나 주임급으로 이직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의 힘든 상황이 자신의 성장을 위한 과정인지, 아니면 환경적인 문제인지를 분명히 판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골프장 프론트로의 전환도 고려해보시되,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와 장래의 목표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