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이제 막 군대를 전역한 22살 고졸 백수입니다.
저는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재학을 하면서 저의 전공의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아 졸업하고 취득한 자격증이라곤 금형기능사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역을 한 뒤 뭐하고 살아야할지 몰라 대형면허라도 취득을 했습니다.
제 나이 또래 사람들 대부분은 대학교를 다니지만 저는 그렇지않아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뭘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스팩 없는 고졸 백수는 그냥 죽어야할까요
차근차근 경험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납품은 급여가 한정되있어서 비전이 없어요.
1톤 탑차사서 택배해보라는거 무시하세요.
배송 납품중에 최고 힘든직종입니다.
무슨일이던 경력쌓는다 생각하고
많은 급여는 못받더라도
이것저것 해보시고
적성에 맡는 직종 찾으시길 바랍니다.
20살때부터 운송업 종사하다 올해 6월달 퇴사했습니다. 요즘 젊은 나이에 운송업 뛰어드시는분들 많은데
정말 추천하지않습니다.
택배 & 납품 & 간선 & 식자재 등
1톤부터 10톤까지 다 타보고 차박해보고 다해봤는데
정말 지켜야할 가정이 있고 본인을 써주는곳이 없을때 그때는 가도되는데 지금 22살에 할수있는일 정말 많으니까 이것저것 다양한 직종 경험해보고 그래도 모르겠다 하면 그때 해보세요. 7년만에 운송업 때려치고 영업직으로 뛰어들 생각입니다 저는
우선 지게차 자격증 따시고 1톤 화물차 운전 할수 있으면
아마도 다이케스팅 관련 회사에서는 나이도 젊으니깐,
채용 우선 순위가 될듯 싶네요 ^^
참고로 저는 나이55세 넘어 얼마전 다이케스팅 금형 회사에 납품배송으로 입사 했어요 !
여기. 일하다 보니 금형관련된 지식이 없어 좀 답답하기만
하네요 ...!
통상 20대 시작하면 30대 중반에 괜찮은 아파트 대촐없이 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