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에서 과장이 안그러다가 저와 동나이대의 직원이 대리로 들어오면서 제게 하나부터 열까지 갑자기 심하게 뭐라하기시작하면서 말끝마다 막내가~ 막내가~ 하다가 자기 막내때는~ 하면서 은근히 정신줄을 갉아먹고 저는 마감신고납부서뿌리기도 전부했는데 과장의 업체가 안끝나서 법인세때는 날밤새고 종소세랑 성실신고기간에도 마지막날까지 계속 남아있었어요 저는 밤 12시,1시까지 있고 주말출근전부했었는데 왜 막내가 사람남아있는데 먼저가느냐고 혼나기도 했구요 막내는 본인 업체 다끝내면 상사분들꺼 도와줘야된다며 신고기간마다 제 업체 갯수 배로 했는데 돌아오는건 쥐꼬리만한 상여금과 저보고 도움안됀다는 소리를 듣는데 ㅎㅎ.. 이게 맞나싶네요 경력이 없어서 억울하고 다른사무실보다 여기에있는게 더 나을거다라며 다른상사분들도 저보고 그리말하면서 보고도 못본척에.. 지금 스펙으로 기업을 갈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중소나 중견기업 이직하려면 31살 고졸인데 자격증 추가적으로 재경과 세무1급만 더 따도 괜찮은지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더럽다고 때려치고 아직 갈 곳 안정해져서 피눈물 흘리는 중.
짤리면 실업급여 받으니 좋다는 마음으로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다 하세요.
기껏해야 짤리기밖에 더 하겠냐는 마음으로
저는 6개월 다니다가 퇴사했는데 사유가 저보다 어린애가 남미새여서 매일 클럽가고 결근해서....결국 부가세때 펑크냈거든여 근데 세무사는 중간에서 터치도 안 하고 막내인 저한테 떠넘기고요... 두번째로는 업종이 요식업 전문이라서 퇴사했어요. 입사했더니 면접때랑 전혀 다른말을 하길래 아니다 싶었거든요.
아무튼 연봉을 조금 낮춰도 괜찮다 하면 지금이 이직시즌이니 연차 안 쓰신걸로 면접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요즘 쌩신입은 아예 패스고 중고신입만 거의 뽑아서 저도 연락은 가끔 오거든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기장사무원이신 것 같은데, 연봉 인상없이, 또는 하향조정으로 이직할 각오가 되신 게 아니시라면 좀 더 두고보시는게 낫겠습니다
보통 법인세 조정2, 3회 이상하셔야 연봉올리시기 좋을 거에요.
특히 나이가 많으신 상황에 저경력이라면 이직에 대해서 메리트가 높지 않습니다 20대시라면 이직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