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엔지니어
3년차의 이직 고민
3D설계 +2
파견근무 10개월 이후 회사 정리로 퇴사 이후 4년정도 설계 업무를 진행중입니다만... 현재 여기서 앞날이 보이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업무과중은 둘째치고 사원인데 대리, 과장급들보다 일이 많습니다. 그게 당연하다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혼자 끝내는 양이 주어져도 가만히 두지를 않습니다.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다 저를 부릅니다. 할 줄 아는 다른 사람이 있어도 불러서 제가 일하게 만듭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업무시간을 항상 빼앗깁니다. 이걸 매번 어필하고 윗사람에게 말해도 듣지도 않습니다. 다음날이면 또 불러서 시간을 빼앗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업무도 안하고 인터넷 쇼핑부터 유튜브까지 아주 대단하게 놉니다. 윗사람들이 업무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일이 긴급한데 나몰라라 하고 떠넘겨진 일을 제가 맡아 하면 회사업무보다 자기 개인 일을 오히려 빨리 해달라고 보챕니다. 저는 업무를 맡으면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양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 현재 팀 내에서 가장 스킬과 다루는 프로그램이 가장 많습니다. 입사 이래로 해왔던 업무 및 특이사항도 팀장님 다음으로 많이 알고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게 이전 업무내용을 물어봅니다. 이런식으로 제가 배우는 것 보다 상급자를 알려주는 일이 많다보니 굳이 진급을 이런곳에서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현재 동기들보다 진급이 느리게 되었습니다. 팀바팀이라고 말들을 하긴 합니다만 굉장히 부조리한 상황입니다. 포기하기는 시간이 아깝기도 한데 막상 직책을 달더라도 타 회사에서 업무능력을 인정해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탈출이 답일까요?
설계자는 기계사양서 와 검사성적서로 고객의 요구조건에 영업기술지원 헙의후 수주개발품으로 풍력발전용 대형링 가공용 전용기로 시장조사와 병행하여 기계사양서 와 검사성적서 제시하며 고객의 요구조건에 검수는 검사원과 함께 본인이 직접 고객을 응대 완료했습니다 출하후 생산 작업자와 함께 개발 담당자로 표준화업무수행 등록했습니다 발주처는평산 기계5대를 윈텍에 가공설치라인도 작성후 개발담당자로 총괄완료함 현재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도전적인 과제에 대한 열정과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일은 일이니까 생각하고 일이 많던 적던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관계에서 부당함을 느끼는 순간
적던 많던 불만이 생깁니다.
믿고 의지할수 있는 사수나 동료 동기가 없다면 솔직히 계속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런게 하나 둘씩 쌓여 스트레스가 됩니다
일이 힘든것보다 사람 관계에서 오는 불편함과 부당함이 이직의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 했을때는 결국 연봉이죠.
계속 다닐시 스트레스가 계속 될거 같으면 이직을 생각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솔직히 평생 한직장에서만 근무 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다만 계시는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직장 구하기가 힘들수도 있어서 일단 내지역 주변에 내가 갈수있을만한 이직할만한곳이 몇군데정도 있는지부터 파악해야합니다.
이력서를 넣을수 있을만한곳이 100군데 이상이라면 이직 하십시요.
그 이하라면 나를 뽑아주지 않아서 직장 을 못구할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 안 바뀝니다
좀더 회사생활 하다보면 업무 수행도 중요하지만 관리능력이 더 중요해 집니다.
기술과 함께 프로젝트 운영과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수 있는 케리어를 연습하기에 좋은 환경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