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사옥 보안으로 근무 하는것 추천드립니다. 판교 이런곳은 젊은 사람 못구해서 40대 후반 까지도 뽑더군요. 음악가라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저도 대기업 사옥 보안일 하면서 학원도 다니고 (한악기 4년 레슨) 레슨 안받고도 어느정도 할 정도 되니 앙상블이나 오케스라를 찾게 되더군요. 실제로 활동도 하고 공연도 작은곳이지만 몆번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 실내에서 월 300정도 받는 대기업 사옥 보안 일 하면서 스케줄 근무시 주주야야비비 «=== 주간 2번하고 비번 2번인 날에는 악기연습실을 가던가 아니면 음악학원 앙상블 모임을 가면서 우선은 음악을 최대한 많이 접할수 있는 환경조상이 먼저 인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저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지방 음대 입학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쓰신분도 부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2024.08.23 작성
익명9경호·경비 4년차
STAY
보안 자체가 힘들기는 하죠.. 그래도 본인이 단순하게 하고 싶다가 아닌 정말로 하고 싶으신 것을 어떻게 해서 이뤄야 하는 점과 이뤘을 때 최대한 포기하지 않는지를 따져보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여러가지 방법이나 직업을 생각하여 최종적으로 결정하셔야 나중에 이직을 하더라도 후회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2024.08.28 작성
익명8연예인·매니저 8년차
GO
자기 개발에 도움 전혀 안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본인회사 차리지 않는 이상 몸만 상합니다. 이직도 준비를 잘 하셔서 하길 바랍니다. 공부 머리 있으시면 경비지도사를 취득 하면 대우가 조금 달라지긴 할겁니다.
2024.08.24 작성
익명7경호·경비 6년차
GO
안녕하세요? 경비.보안 이전에 아쿠아스케이퍼라는 직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선 생소한 예술.조경계 직업으로 우리가 아는 대형 수조의 조경.인테리어하듯 흙.모래.석재.수초등을 이용하여 하나의 배경을 담아내는 직업으로써 매년 대회도 있고 작가로써도 활동하는 하나의 직업입니다. 한국에선 그리 유명하지않지만 해외에선 실제로 꽤나 알려진 직업이라 검색해보시면 나오긴합니다.
2024.08.24 작성
익명5경호·경비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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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재즈, 미디 작곡 편곡, 베이스, 디제잉, MPC까지 안해본게 없는 33살 남자입니다 그래서 지금 뭐하냐고요? 아버지 일 도와드립니다. 예술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시작해서 실용음악, 포스트모던 가도 일자리는 커녕 자기보다 날고 기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진짜 예술쪽으로 돈벌고 싶으시면 24시간 밥먹고 화장실 빼고는 머리 쥐어짜며 공부하고 창작해야 합니다. 아이돌로 뜨는거 아닌이상 아직 우리나라는 음악인은 딴따라 입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굳이 하셔야 겟다면 취미로 악기나 미디 홈레코딩 아님 디제잉 하세요.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길이 두가지 있다는걸 말씀 드리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 건설업에서 교통관제 업무를 하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예술가로서의 삶을 꿈꾸시는 것, 정말 멋진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술가로서의 삶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능력, 그리고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또한,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직장에서 경험과 능력을 쌓으며, 여가 시간에 예술에 대한 역량을 키우는 것은 어떨까요? 이직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판교 이런곳은 젊은 사람 못구해서 40대 후반 까지도 뽑더군요.
음악가라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저도 대기업 사옥 보안일 하면서 학원도 다니고 (한악기 4년 레슨)
레슨 안받고도 어느정도 할 정도 되니 앙상블이나 오케스라를
찾게 되더군요. 실제로 활동도 하고 공연도 작은곳이지만 몆번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 실내에서 월 300정도 받는 대기업
사옥 보안 일 하면서 스케줄 근무시
주주야야비비 «=== 주간 2번하고 비번 2번인 날에는
악기연습실을 가던가 아니면 음악학원 앙상블 모임을 가면서
우선은 음악을 최대한 많이 접할수 있는
환경조상이 먼저 인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저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지방 음대 입학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쓰신분도 부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회사 차리지 않는 이상 몸만 상합니다.
이직도 준비를 잘 하셔서 하길 바랍니다.
공부 머리 있으시면 경비지도사를 취득 하면 대우가 조금 달라지긴 할겁니다.
경비.보안 이전에 아쿠아스케이퍼라는 직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선 생소한 예술.조경계 직업으로
우리가 아는 대형 수조의 조경.인테리어하듯
흙.모래.석재.수초등을 이용하여 하나의 배경을 담아내는
직업으로써 매년 대회도 있고 작가로써도 활동하는
하나의 직업입니다.
한국에선 그리 유명하지않지만
해외에선 실제로 꽤나 알려진 직업이라
검색해보시면 나오긴합니다.
아이돌로 뜨는거 아닌이상 아직 우리나라는 음악인은 딴따라 입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굳이 하셔야 겟다면 취미로 악기나 미디 홈레코딩 아님 디제잉 하세요.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길이 두가지 있다는걸 말씀 드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