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획
1년차의 이직 고민
스토리보드
이 회사니까 너 받아주지, 누가 받아주냐 자존감은 계속 낮아지고 업무량은 늘어났습니다. 그런와중에 프로잭트 기여도가 높은 저보다 늦게들어온 다른 팀원을 팀장으로 놓겠다하고 업무중에도 무시를 당합니다. 경력단절있다고 무시하고. 이직한 회사에서 이런경험을 하니 막막하고 괴로워서 죽을까 고민합니다.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항상 가스라이팅 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졌었는데
못참겠다싶어 용기내 새로운 곳에 이직 성공했어요.
초반에는 할수있을까 두려움도 있었지만..
얼마안가 왜 진작 용기를 못냈을까 고민하고 허비한 시간들이 아깝더라구요. 새로운 곳으로 이직하셔서 꼭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