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채운 후 11월쯤 퇴사하고 중고 신입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요새 취업 시장이 얼어붙었다 보니, 고민이 됩니다. 퇴사 하게 되면 남은 재직 기간부터 조금씩 서류 넣을 생각입니다. 회사의 장점과 퇴사 하고 싶은 이유를 써보자면 [장점] 1. 수평적 분위기 및 사내 분위기 좋은 편 2. 동기들이 있고 사이 좋음 3. 업무 강도 높지 않음 4. 팀원들 좋음 [단점] 1. Md 직무 자체는 괜찮으나, 현재 회사 산업 특성이 안맞음 2. 입사 초반부터 사수 없고, 팀 내에서 질문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급밖에 없음 3. 리더의 동기들과의 비교 + 가스라이팅 4. 왕복 세시간의 통근시간
더군다나 회사 방향이 본인 업무랑 대조된다면 도움될게 없음
브랜드 md가 차라리 나을수 있음
여기서 몇년 다니다가 언젠가는 이직을 할텐데
면접 보는 회사에 전회사를 언급할 정도에 네임벨류가 있는지가 중요함
출퇴근시간은 자취하면 해결되지만
회사 네임벨류는 바꾸기가 어려움
현재 퇴사후 이직 준비중이지만 연봉 3000이면 신입치고 많이 받으시는거지만 급여가 중요한게 아니라면 출퇴근 시간 고려해 이직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MD는 카테고리가 나름 중요하다라고 전 생각이 드는데 어떤 카테고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 관심이 가는 물건의 카테고리를 잘 선택하셔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