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3학년 때 중소기업에서 7개월 정도 인사업무를 하다가 계열사 내 인사이동으로 모기업인 중견기업에서 대략 6년정도 회계업무를 했는데요 그만 둔 이유는 업무 레벨업이 불가했기때문입니다 제 위로 선임이 그만두면서 제가 그 업무를 맡는게 원래대로라면 맞는 이치인데 그렇게 되지않았어요 회계자격증은 없습니다 그만두고 5개월 정도 쉬다가 이직했으나 한달 다녀보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을 또 쉬다가 다시 이직해서 1년정도 직장을 다녔습니다 퇴사하고 두달정도 쉬고 중견기업에 다시 이직해서 3개월차 다니고 있습니다. 6년정도 다니던 회사경력 이후로 내세울 경력이 없다는 것 알고있습니다 빨리 이직하고싶은 조바심에 지금 다니는 회사가 중견이라 그나마 다니기 괜찮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직급도 연봉도 깎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업무환경이 좋지 않아서 고민중입니다. 여직원들이 회장님들 아침에 차 타서 드려야 하고 청소도 대강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 입사한 회사에서 동일한 경험이 있어서 이해했습니다. 결재시스템이 몹시 이상합니다. 일단 아직 페이퍼화로 모든 결재가 이루어지고있고 돈이 나갈 때 무조건 은행에 가서 뽑습니다.. 그러다보니 은행에서 하루가 다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는 계정정리 하고 부가세 하고 결산까지 좀 더 심층적으로 해보고싶었던 것인데 여기선 입출금 업무가 많아서 다른 업무를 하는 데 있어 발목을 잡고 있네요 분위기도 스파르타식이라 이렇게 깎아서 들어왔는데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나..? 생각이 들면서도 이직이 잦았던 터라 참고 다녀야할지 3개월정도밖에 안됐으니 수습기간이었다고 생각하고 얼른 이직을 알아봐야할지 고민입니다 쓰고보니 너무 장황하게 적어놨네요 시간나실 때 읽어보시고 답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무기죠
결산 3번이상 하면 가시고싶은 기업에서 탐내는 인재가 되어있을수 있어요.
현재 회사에 만족 못하신다면 더이상 시간 허비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