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경비
1년차의 이직 고민
보안
23살에 보안업계에 들어와서 돈도 작고 복지나 휴식시간도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1년이 넘었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야간 교대조를 하는데 휴식시간은 야간에 1시간30분 주간에 1시간30분,주차비,식대 개인사비로 충당하고 있급니다. 이러다 보니 이직을 고민했고 평생을 운동선수로 살다가 포기를 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매니지먼트에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보안업계 보다 괜찮을까요???? 너무 가만히 있는것 보다 몸을 움직이고 활동하는게 저는 더 힘들어도 편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좋은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시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나보고 했지만 말년가면 별거 없습니다.
전직 청와대 경호팀인 사람한테도 팀장급여로 300도
안주려고 하는곳이 이쪽 업계의 현실입니다.
부디 탈출하세요.
경비가 과연 미래가 있는지....
내부고객만 상대하는 대기업건물 보안 가면 페이도 적지않고 야간 쉬는시간도 꽤 있고 일도 편하신데
얼마든지 지금보다 나은 곳에서 능력을 펼칠수 있어요.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경비쪽은 우선 내가 교대근무를 설 수 있는지 즉 야간새벽근무를 할 수 있는지 따져 보아야 합니다.내 체력이 견디어 낼 수 있는지 말이죠. 본인이 아침형이면 비추시고 올빼미형이면 해볼만 합니다. 시설경비, 은행경비는 본인의 커리어 마이너스잇니다. 차라리 다른 직종으로 알아보시는게 본인이 나이 먹을때 후회가 없어요.
월급과 복지가 틀려집니다
보안대원 대우도 틀립니다
물론 보안쪽을 계속하신다면요
이직할기회가 있다면 도전해보는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이길이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판단하는것도 중요하거든요 자격증도 꽤나 있으신데 도전해보세요
단, 사회 초년생이 편하고 쉽고 많이 주는 곳을 너무 가리지 마세요.
크게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고, 모자라지 않으면 본인이 하고 싶은 것 잘 하는 것에 열정을 쏟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