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디자이너
1년차의 이직 고민
인테리어디자인
인테리어를 계속 해야될지 걱정됩니다. 현재 나이는 26살 인테리어는 총 2년 4개월 정도 한 상황이고 누군가 알려주는것 없이 자그마한 회사 2곳에서 30개 정도의 매장을 혼자 현장소장으로 공사했습니다. 하다보니 어찌어찌 되길레 하다가 주말도 없고 출퇴근도 명확하지 않아서 점점 지쳐갑니다. 그렇다고 일이 재미없는건 아닙니다만. 미래가 너무 불안합니다. 실내건축기능사 자체도 없어서 경력자체를 인정받을수도 없을 것 같고 이제 국비지원이 마지막으로 나오는 때인데 뭘해야될까요? 계속 인테리어를 해야될까요? 전 현재 대출도 없고 차도 없습니다. 더큰 인테리어 회사를 가려면 자차는 필수라고 하더군요. 선배님들의 의견 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