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식품영업 및 거래처 관리 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도전은 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정말많이 각오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소위 말하는 갑질 돌+i 들을 모아 놓은 바닥입니다
대기업 상대는 괜찮으나 기업형 마트를 상대하시게 된다면 상상이상의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그안에서 살아남는다면 동종업게 이직에 도움많이 됩니다
좁은바닥이라 관계 유지만 잘하면 어느 직장에서건 수월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무엇을 상상하시던 그 이상의 인간군상들이 모인 바닥입니다

초딩 중딩 성향들까지요.....

그렇지만 해볼만합니다

저도 통신쪽 영업하다가 식품업계로 넘어온지 7년차입니다

괜히 이직 고민을 하셨을것같진 않아요.
안정적인것을 먼저 원하신다면 스테이지만 소위 그 분야에서 할만큼 해봤고
다른 관심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움직여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20여년 동안 s사에서 말뚝을 박고 있었던 우리조카며느리도 이번에
명퇴아닌 명퇴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좀 더 젊었을때.. 해보세요.
도전을 멈춘다한들 또 곁눈질하게 될테니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17년간의 교육업 경험은 분명히 가치있는 자산입니다. 식품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맹점 관리와 교육에 대한 경험은 식품업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새로운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해당 업계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식품업에 대한 교육과정이나 세미나에 참여하거나 관련 도서를 읽는 등의 방법으로 지식을 쌓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