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파트너 강사로 근무하시고 공무원
준비 해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스펙도 좋으시고 생계까지 신경써야 한다면
일을 줄이고 힘드시겠지만 공부도 스트레스 준비이고 자신의 또다른 미래를 위해서는 공무원 준비를
하시면서 자신의 꿈을 찾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강사는 내가 원을 차리는 것이 아니라면
안전성 있는 직장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리고 7년이라는 강사 경력으로 어디서든 강사
일은 할 수 있다 보고요.
공무원 직종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어떤 일이든 안 힘든 건 없지만 좋은 스펙 영어 강사님이셔서 공무원 직종 준비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목표로 하되 학원 강사 근무 병행 하시는걸 추천해요. 풀타임 말고 파트 타임. 일반적으로 학원 업계 풀타임은 1to9 스케줄이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실 것 같아요. 그래서 파트 타임 추천.

단 국제학교(이 역시 어학원)는 9to6 나 8to5 근무 가능해요. 여름방학 겨울방학 합쳐 5주 유급휴가.
그래서 급여가 짜요. 하지만 여름,겨울 방학 동안 공무원 시험에 집중 하실수 있으실듯. 초등부는 업무량이 많고 외국대학 졸업자 선호하고 우선적으로 채용. 국제학교 teaching assistant나 국제학교 6-7세 유치부는 어떨지요.

학원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공무원을 추천해드립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고나서 잘되면 공무원 계속 하는거고 하는 도중 이정도면 후회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두고 싶어지면 그때 학원 강사를 해도 무리 없습니다. 무슨 선택이든 후회가 없어야 다시 선택할 수 있어요.

강사 일이 쉽지 않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저도 수학 강사 일을 했지만 불안정한 부분이 많아요.

저도수학강사이지만 스트레스많은직업입니다 그래도보람도있으니. 즐거운마음으로 강사일하시구요

정신적으로 힘드셨다면 공무원 공부보다는 강사 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스펙도 괜찮으니 서울, 경기에 있는 학원에서 페이 잘 줄꺼에요.

학원 강사는 쉽게 들어갈 수 있지만 그만큼 몸과 마음이 많이 상해요 가르치고 교육하는 분야에 사명이 있고 제대로 마음 먹어도 나가떨어지는 사람 태반이예요
저도 학원 강사일도 7년때 했고 교원자격증도 있는데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과 일적으로 나아가는 건 다르더라구요 이젠 너무 지치고 질려서 전 나왔어요 제대로 마음먹고 안할거면 굳이 비추천해요 강사이력은 다른 회사나 이런데 쓸 때에도 알아주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군요. 영어강사로서 바로 경력을 쌓는 것도 좋지만, 공무원 준비는 장기적인 안정성을 고려하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영문학과 전공자로서 영어강사로서의 경험은 공무원 시험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당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부분적으로 학원강사로 일하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