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회사라고 적으신거 보니 외국분이신가 봐요? 저도 외국인이고 영어 아닌 다른 언어로 통역.번역 관련된 업무를 찾고 있으나 너무 힘듭니다. 해당 직업 자체가 프리랜서로 분류 되어 언어라는 무기하나 만으로 쉽게 입사하기 힘들더라고요. 특히 비슷한 관련 업무로 경영팀. 마켓팅팀. 쪽으로 들어가려고 해도 회사에서는 언어 아닌 기타 역량을 더 중요시하게 보고 있어요. 회사 생활 잘 적응하는지. 바로 업무에 투입하면 바로 적응하고 업무 수행능력 갖춰져 있는지. 특히 원하시는 통번역 업무를 하고 싶다면 컴퓨터 활용 능력은 필수더라고요. 트라도스랑 엑셀은 필수급으로 많이 요구하고 있어서 학원을 다니던 스스로 프로그램 그매하셔서 익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한국에 영어 워낙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나마 외국인 신분에다 외국어 잘해서 잘통하는 쪽은 학원 강사쪽입니다.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분야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2024.09.08 작성
익명2통번역사 1년차
굳이 통번역사 하시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ㅠㅠ 전공을 살리시는 편이 어떠실까요? 인하우스는 정규직이나 원하는 요건 제시할 수 있는 곳이 너무 적고 그마저도 줄이는 상황이며, 프리랜서는 통역이든 번역이든 자리잡기도 힘들고 요율도 하향평준화돼있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업계에서 대학원 졸업을 공공연히 요구하기도 하나 비싼 학비 들여서 대학원에 가도 배우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실무하시는 분들과의 지식/관점의 괴리로 절망하는 일도 너무 빈번합니다. 게다가 동시통역은 모르겠으나 순차통역과 번역은 웬만해서는 AI로 가능한 듯 합니다. 차라리 project management 같은 직군부터 도전하시는 게 어떠실지요? 확실한 것은 통번역사는 이도저도 아닌 존재 취급을 받지만, 영어 등 외국어를 잘하는 (혹은 통번역까지 가능한) 인재는 연봉 협상선부터 올라가고 꽤 요긴한 인재라는 겁니다. 어떤 업계 가시든지 건승하시기를 빕니다.
2024.09.07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통번역사를 희망하시는군요. 화학 전공자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화학 관련 분야의 통번역사로 진출하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외국인으로서의 다양한 문화 이해와 경험은 통번역사로서 큰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회화능력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통번역 관련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필수는 아니지만, 업계에서 대학원 졸업을 공공연히 요구하기도 하나 비싼 학비 들여서 대학원에 가도 배우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실무하시는 분들과의 지식/관점의 괴리로 절망하는 일도 너무 빈번합니다. 게다가 동시통역은 모르겠으나 순차통역과 번역은 웬만해서는 AI로 가능한 듯 합니다.
차라리 project management 같은 직군부터 도전하시는 게 어떠실지요? 확실한 것은 통번역사는 이도저도 아닌 존재 취급을 받지만, 영어 등 외국어를 잘하는 (혹은 통번역까지 가능한) 인재는 연봉 협상선부터 올라가고 꽤 요긴한 인재라는 겁니다. 어떤 업계 가시든지 건승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