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기업 지방 공장 근무중입니다.
근무 위치 및 워라밸 때문에 이직을 도전하려고합니다.
연봉을 낮춰서 수도권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려는데, 다들 만류합니다.
후회가 많이 될까요?
현재 조건
생산·공정관리자 1년차대기업, 제조·생산·화학업
사원/매니저 · 5,200만원
직무
생산·공정관리자 > 생산관리
2024.09.09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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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공정관리자 1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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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이 참견 중
익명5생산·공정관리자 2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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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쓰는 순간 후회함.사표쓰기전 회사를 구하길
2024.09.09 작성
익명2생산·공정관리자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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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업을 준비하세요 한국사회는 어디든 똑같습니다 한번 내려가면 `거의` 다시 올라갈 수 없습니다 기회를 잘 안주거든요
2024.09.09 작성
익명6 1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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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업종으로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경력을 더 쌓으시고, 왠만하시면 직장을 다니시면서 워라벨을 맞춰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방이라고 근무시간과 워라벨이 안맞춰진다고하시지만, 조금더 다니셔서 자본도 모으시고, 경력도 쌓으시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시면 그때부터는 워라벨이 맞추려고하시기전에 이미 맞춰져있으실껍니다.
저도 시간과 워라벨로 9년가까이 LG계열사 다니다 그만두고, 한동안 후회를 많이했었던 사람입니다 허허
2024.09.09 작성
익명4생산·공정관리자 3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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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대기업 생산 공정관리 업무를 하고 계시면 재고 해야 할것 같으네요. 중견기업에 연봉을 낮춰서 간다는것은 커리어에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제반적인 복지 나 혜택등을 따져 보고 결정 하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급여까지 낮추어서 부득이하게 이직을 하신다면 모르지만 경력 이고 연봉이고 나이가 들면 사회조직에서는 그냥 경력 뿐입니다..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랄께요..현실 적인 것이 가장 올바른 판단일것 같아요.
2024.09.09 작성
익명11생산·공정관리자 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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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해선 도전해야합니다 버스 지나면 끝입니다 기회가.잇을땐 잡아야합니다
2024.09.20 작성
익명10생산·공정관리자 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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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 확정되면 옮기시길...생산관리는 작성자님이 생각한거보다 훨씬 경쟁이 치열합니다.. 낮은 진입장벽으로인하여 꼭 확정되시고 옮기세요!!
2024.09.13 작성
익명9생산·공정관리자 3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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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은 워라벨이 맞춰질거라는 생각에 자신이 있으세요? 차라리 대기업이 더 나을 가능성이 큽니다. 잘못하면 경력과 소득은 손해를 보고 일만 많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업무의 범위가 넓어질테니까요. 수도권 대기업이라면 이직 생각 해 볼 수도 있겠지만 수도권 대기업도 적당히 일할 수 있는 데는 별로 없을 겁니다. 그래도 대기업이면 소득의 감소는 없겠죠. 일단은 이직할 곳을 봐 놓고 움직이는 게 기본입니다.
2024.09.10 작성
익명8생산·공정관리자 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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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물론 중요한데 연봉 낮추고 중견기업드가면 후회하실거 같아요 앞으로 살면서 중요한 이벤트들이 많고 할텐데 굳이 다운 그레이드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2024.09.10 작성
익명7생산·공정관리자 3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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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니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세요.. 나중에 후회안하실겁니다..
2024.09.10 작성
익명3생산·공정관리자 1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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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찬성입니다. 타지에서 600벌다가 교향와서 일하는중인데 월급은 반타적이죠. ㅎㅎ 하지만 여러가지 생활패턴이 잘 받쳐서 다행입니다 저는 찬성 ㅋㅋ
2024.09.09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워라밸과 근무 위치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연봉이 낮아진다는 점은 단점이지만, 그 외의 여러 가치들을 고려해보세요. 예를 들어, 수도권에서의 생활, 워라밸, 개인의 성장 등이 있습니다. 이직 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직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세요. 그리고 이직을 결정한 후에는 후회하지 않도록,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방이라고 근무시간과 워라벨이 안맞춰진다고하시지만,
조금더 다니셔서 자본도 모으시고, 경력도 쌓으시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시면 그때부터는 워라벨이 맞추려고하시기전에 이미 맞춰져있으실껍니다.
저도 시간과 워라벨로 9년가까이 LG계열사 다니다 그만두고, 한동안 후회를 많이했었던 사람입니다 허허
버스 지나면 끝입니다
기회가.잇을땐 잡아야합니다
수도권 대기업이라면 이직 생각 해 볼 수도 있겠지만 수도권 대기업도 적당히 일할 수 있는 데는 별로 없을 겁니다. 그래도 대기업이면 소득의 감소는 없겠죠. 일단은 이직할 곳을 봐 놓고 움직이는 게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