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HRM
2년차의 이직 고민
교육기획 +3
현재 IT기업에서 인사총무를 하고 있는데 2년이 넘었지만 솔직히 인사보단 총무업무의 비중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하고 싶었는데 내일채움공제에 묶여 이직을 놓쳤더니 연봉은 올랐고 타기업 경력년수에 비해 높이 주는 편이다보니 더더욱 이직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렇다고 괜히 다니자니 이쪽 분야의 비전은 없어보이고 타기업으로 이직하자니 제 업무가 그들에게 메리트가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면서 이직을 못할 것만 같아 두렵습니다..저 이직할 수 있을까요..?
It에서만11년이구요
솔직하겪어보니it에서의인사총무경력은 퇴사후엔 절반정도만 인정하는분위기저라구요
제가겪은일이지만it에서의 인사총무라면하루빨리 탈출을귄해요
아시겠지만 개발자우대로 인해 우리관리자는 찬밥이지요
다만 내일채움공제가아쉽다면그거받고ㅈ이직하세요
회사는그걸로족쇄를채운거니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계속이력서내시고 면접보러다니세요
내인생을 회사가책임져주지않아요
다만 그 사이에.틈틈히 지원은 하시고요
저는 인사실무도 다 했고 총무실무도 다 했던 사람입니다.
총무 업무가 인사에 비해 비중이 없어보일수 있지만 지나고 보면 다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