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상담원
신입의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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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웹디자이너 3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 준비를 했는데 웹디자이너 일이 잘 없어 새로운 경험으로 식품 쇼핑몰 고객 CS(전화, 게시판문의, 교환/반품), 송장출력, 택배관련서류작성, 지출입력, 서류정리 등... 여러가지 잡일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이 가까워서 좋고 오전10시~오후6시 업무를 합니다. 식품이다 보니 정해진 FM이 없고, 니 일 내 일 딱 정해진 것 없이 모두가 소통하면서 업무를 해야 합니다. 완벽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업무 속도가 늦어져 늦게 퇴근하는 날이 많고, 매일 시간에 쫓기듯 처리해야 하는 업무들에 실수는 번번이 일어납니다. 중간에 작은 잡일들이 많아 시간내에 처리못한 업무들이 계속 쌓여가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대리님께서 딱 정해진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서 하기 힘들면 다시 조율을 해서라도 분담을 해주시겠다는데 체계적이지 않은 회사라 잘 모르겠습니다. 괜히 새로운 일을 도전한 건가 싶기도 하고 경력을 살려서 다시 웹디자이너로 이직을 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저는 이직 추천하지 않습니다
cs가 비전이없는건 아니지만 cs직종에따라 다릅니다.
전문cs인이 되는것이 목표가 아니시라면 인바운드치곤 근무조건이 상당히 열악해보여 이직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특히 식품은 cs 업무가 힘들어요ㅠ.ㅠ
그게 아니라면 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