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이번 8월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항공사 일반직 (영업/RM)과 해외영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로 대기 업/중견기업 또는 들어본 기업(흥미 있는 분야) 위주로 넣고 있으며, 이제는 항공사 대졸공채 운송직도 생각 중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넣은 곳중에 두 곳 면접탈 (1차/2차) 제외하 고 다 서류 탈락이었습니다. 실무경험 부족이 원인일지 답답 하고,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까지 됩니다 ㅠ....
학력: 지방 4년제 관광과 졸업(4.38/4.5), 복수전공 스페인 어학과 (어학X)
자격증: 오픽 AL, 항공전산예약 2급, 항공전산발권 2급 경험: 여객 운송 실습 3개월, 청소년 문화의집 근로 1년 8개
월
활동: 교내 호주 단기 어학연수 3주, 유학생 교류 프로그램 8 개월(3학기라 연속되는 2학기만 주로 씁니다), 경기관광공 사 기자단 5개월
수상: 학술대회 최우수상(관광 상품 기획 프로젝트), sns 관 광홍보단 우수활동자 최우수상, 내일로 서포터즈 우수활동 자(서류가 없어 안 적긴 합니다), 학업 우수 학장상
취준생이다보니 계속되는 탈락에 조급해지는게 사실이기도 하고, 며칠 전에 항공사 최종 탈락도 해서 더 싱숭생숭한 것 같습니다... 뼈와 살이 되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이직 하겠단 생각 말고 버티다보면 기회는 언젠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