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턴해보는거 매우 찬성입니다:)
디자인 툴을 잘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픽 디자이너도 분야별로 쓰는 툴도 다르고 접근방식도 조금씩 달라서요 인턴 하시면서 좀 더 맞는 분야 찾아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취업도 좋은 방법이지만 취업이 쉽지 않을뿐 아니라 취업한 만큼 성과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조금씩 알아가보시면 좋을 듯 해요~! 같이 퐛팅해요

회사가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요구하는 것은
실무가 되는 마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스킬을 키우는 자체도 중요하지만
디자인 스킬만 날로 갈고 닦는다해서
실무에서 효과적이라고 볼수없습니다
디자인 실무는 디자인 실무를 통해서만 길러집니다
따라서 무언가 준비를 하시고 싶다면
마케터로서의 능력, 트렌드를 분석하고 파악하는 능력과
효과적인 광고유형을 판단하거나 설계하는 능력 등을
미리 기르신다면 보다 유연하게 일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여러 회사를 다녀봤지만 디자인 실무는 실력보단 속도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수준을 요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실제로 클라이언트들이 바라는 것도 심미성보다는
광고효과나 자기들 주관적 취향이 더 우선되었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하고 싶은 디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고 정하신 후 준비할 것들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마케팅 실무를 더 공부하는 것이 면접에서 말할거리나
실제 직무에서 의견에 힘이 실릴거라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그래픽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을 쌓기 위해 인턴을 먼저 경험하는 것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인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미 Photoshop, Illustrator, Figma, Blender를 다루는 능력이 있으니, 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디자인 관련 강의나 워크샵을 통해 지식을 보완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