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공정관리자
신입의 이직 고민
생산관리
만25세 지방 국립대 산업공학과 3.669 졸업 품질경영기사 인간공학기사 지방 금속가공제조업 중견기업에 신입 공정관리기사 정규직으로 3달째 일하고있습니다 업무 강도가 상당합니다 8to5 계약과 달리 매일 6시 반은 기본으로 넘기고 매일 2만보에 계단 20층씩 뛰어다니고있네요 몸만 힘들면 모르겠는데 현장과 사무실 사이에 끼어서 사무실쪽에 욕먹으며 시간까지 빼앗기니 매일 야근이에요 상사들의 지시는 두루뭉술해서 꼭 일을 두 세번 하게 만들고있고 매일같이 저보고 이번엔 얼마나 버틸까 라면서 떠들고있습니다 보수라도 합당하면 버텨볼 마음이라도 들겠지만 매일 잔업 한시간 이상은 기본인데 하루 한시간은 그마저도 추가근로인정을 안해줍니다 이직에 도움 될수 있는 자격증이나 능력 있을까요? 정말 절실합니다
아직 일을 시작한지 2개월차 되신거고 그때가 제일 힘들고 이직하고 싶은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퇴직금을 위해 1년정도만 버텨보자 생각으로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힘들다는 생각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도 지금 일하시는곳이 맞지 않다 생각되시면 그때 이직을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나이와 하고 계신 생산관리 종목이 무엇 인지 모르겠지만 2개월 차 이라면 그분야가 전망이 있고 뜻이 있다먄 정직원 이라면 재고 하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저는 청년 시절에 대기업 토목설계 입사후 4년만에 소기업 공장 생산 관리 기술 보조 부터 시작 해서 그쪽 분야에 대외적으로 생산 기술에 대한 인정 받고 대외 수출 및 극내 대기업들 거래도 하고 중국 베트남.동남아 에서도 공장등도 운영 했지요..코로나로 인 하여 부득이 현재는 모든것을 정리 하고 나이가 들서도 현재는 구직 중이지만요...제 이야기를 할필요는 없지만
생산관리 라는 것이 경력이 쌓이면 기술과 관리를 습득 하는 분야라서 새월이 흐르면 대체 할수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연봉도 그렇고요. 잘 판단 하시길 ..미래에 가능성이 있으면 그분야에 전문가가 되보시길..
도음이 되었으면 하네요^^
어느 회사를 가도 생산라인이 가동되고 있다면 야근이나 특근 상황은 빈번합니다
소기업은 칼퇴는 가능하나 그만큼 페이가 적을뿐더러 추후 경력이 쌓이 후 이직을 할 때 굉장한 어려울 것입니다
점점 근무를 할 수록 복지를 신경 써주시는곳을 가고싶으시다면 경력을 쌓아 더 큰 회사로 이직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