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시대의 흐름이 과거와 다르게 융합되고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만 하기엔 기업들의 요구사항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3-4년 경력에서 회사 업무와 병행에서 미래가 확실하면서 개인 능력에 투자를 하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7-10년의 성공적 미래를 위해 1-5년차의 노력이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단순 이력만 가지고 판단은 어렵지만, 같은 경력에 다양한 능력과 많은 개인 공부에 투자한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큰 기업일수록 큰 능력을 요구하며 뛰어난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같은 경력보다 내가 더 뛰어나다”라는 것을 서류에서 보여야 면접이라도 갑니다. 경력기술서도 좋지만, 동시대에 같은 경력과 나이지만 나를 뽑을 이유를 서류에서 보여줄 수 있으려면, 일부 즐거움을 포기하고 노력해 스팩을 더 쌓기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IT 엔지니어로서 국가사업을 위주로 구축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계신 것을 보니, 굉장히 전문적인 경험을 쌓고 계신 것 같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의 프로젝트 경험과 보안 SW 솔루션 회사에서의 경험은 공기업에서도 큰 강점이 될 것입니다. 다만, 공기업 입사를 위해서는 해당 공기업의 입사 요건을 철저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자격증이나 추가적인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하며 커리어를 계획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