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이 많은것도 아니고, 열정 하나만 가지고 서울을 올라 가려는 마음에 저를 뽑아주실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가장 큽니다.
2024.09.17 최초 등록
10명이 참견 중
보완하면 좋을 스펙
1위스킬
2위인턴
3위대외활동
익명8QA 10년차
요리사로 10년을 보내다 지금은 식품 품질 관리사 입니다. 열정하나로 서울 올라와서 지낼 결심 좋습니다! 다만, 질문자 님께서 어떤 요리사가 되고 싶은지에 따른 목표를 좀더 면밀하게 생각해 주세요. 멀리서 올라 왔지만 지금의 요식업은 프랜차이점이 판을 치기에 직업과 알바의 개념이 모호 합니다. 구한다면 무슨 일이던 바로 하실수 있을 겁니다. 다만 먼길 올라온 열정을 알뜰하게 사용 하셨으면 좋겠네요 :) 젊음이 어찌 보면 가장 좋은 스팩입니다. 너무 주눅들지 마세요 짧던 길던 간에 다양한 외식업을 도전하고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4.09.19 수정
익명5조리사 6년차
젊다는것, 건강하다는것 자채가 자산입니다. 요식업의 길로 들어선 열정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요리 명인들, 유명한 쉐프들, 성공한 사업가들, 수많은 숨은 요리 고수들 모두 처음에 그 열정으로 시작 했겠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경력과 기술이 쌓이겠죠, 중요한건 그 열정을 얼마나 오래 유지 할 수 있나 같습니다. 현실과 타협하다 보면 어느세 그 열정이 식어져있습니다. 공부도 중요하고 실전 경험치 습득도 중요합니다. 너무 열정페이만 하시지 마시고 실속도 챙기시면서 건강도 항상 챙기시기 바랍니다. 체력관리 중요합니다. 음식만드는 즐거움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2024.09.17 작성
익명10셰프·주방장 4년차
정말 본인이 요리사로서 성장하고 싶은지 아르바이트와 호텔 파인다이닝 등 처음에 유명한 곳에서 경험을 해본 후 이업이 맞는가 안맞는가 심도있게 결정하셔야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요리사는 계급상 기술직 최하위 직군입니다. 엄청난 노동력과 상상력 창의성 공부까지 겸해야 위로 올라갈 수 있으며 실력만이 전부가아닌 곧이 외식업계입니다. 위에 선배님들 말대로 외식업에서 어떤위치에서 종사하고 싶은지 충분히 경험 후 신중한 진로 선택하시깅 바랍니다. 저는 추천하진 않습니다.. 이 업을 정말 좋아서 시작해도 안맞고 싫어지는것을 깨닫게 되서요.. 계획적인 진로설정 본인의 환경에 맞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자격증은 정말 아무런 필요가 없어요 첫 직장 입장티켓일뿐... 유명호텔 레스토랑 경험 한번이 더 큽니다... 정말 이 업이 맞는지 신중히 선택하세요...
2024.09.23 작성
익명9카페·레스토랑매니저 7년차
자격증은 필히 시간여유 있을때 공부하시고 산업현장에 일단 뛰어드세요 조언은 효과 없습니다 현장으로!
2024.09.20 작성
익명7요리사 8년차
공기업이나 호텔쪽으로 갈거 아닌이상은 자격증은 크게 필요 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외식업 인력난이 심해 어딜 가든 취업은 쉽게 될테지만 어느 매장을 가든 몇개월 하고 그만 두고 몇개월 하고 그만두고 하는건 미래에 다른곳으로 취업을 할때 안좋은점으러 작용이 될수 있으니 한번 입사를 할때 잘 알아보고 결정해서 최소 1년이상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4.09.18 작성
익명6요리사 33년차
자격증보단 다양한경력&경험이 중요해요
2024.09.17 작성
익명4요리사 8년차
조리사 자격증 그래요 있으면 좋죠, 하지만 실무는 달라요 자격증 여러개 따는거 나쁘게 보진 않아요 노력의 산물이니까 하지만 그 자격증에 나왔던 요리만 할건 아니잖아요? 어디든 하고 싶은거 배워보고 싶은 곳 좋은 곳 사람들 인정 받는곳 다들 들어가고 싶어해요 근데 녹록하진 않죠 어르신들이 자리를 안비우시고 안채워 넣으니 ㅎㅎ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거는 간단 명료해요 하고 싶은곳 넣으세요 실무를 배우고 경력을 쌓으세요
2024.09.17 작성
익명3요리사 6년차
자격증이라곤 운전면허증이 전부인 파인다이닝 수셰프입니다
이쪽 업계에선 경영학과 출신이 참 많아요 경영학을 하다보니 조리자격능 없는 사람들도 많고요
자격증은 호텔은 요구합니다 하지만 일반 레스토랑은 요구치 않습니다.
열정만으론 부족합니다 욕심을 갖고 야망을 가지세요 자격증 얼마 없다고 일 안 써주고 그러지 않습니다
2024.09.17 작성
익명2요리사 4년차
요즘 호텔들 인력난이라 고등학생들도 많이 일합니다. 일자리는 쉽게 구할 수 있어요.
2024.09.17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취업 준비에 대한 걱정이 크시군요. 그러나 당신이 가진 '열정'은 매우 중요한 스펙입니다. 요리사 직무에 필요한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그리고 '1종보통운전면허'는 이미 충분한 자격을 갖추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요리 관련 경진대회 참여나 봉사활동을 통해 실제 요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이력서나 면접에서 어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도 중요하고 실전 경험치 습득도 중요합니다.
너무 열정페이만 하시지 마시고 실속도 챙기시면서 건강도 항상 챙기시기 바랍니다. 체력관리 중요합니다. 음식만드는 즐거움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요 있으면 좋죠, 하지만 실무는 달라요
자격증 여러개 따는거 나쁘게 보진 않아요 노력의 산물이니까 하지만 그 자격증에 나왔던 요리만 할건 아니잖아요?
어디든 하고 싶은거 배워보고 싶은 곳
좋은 곳 사람들 인정 받는곳 다들 들어가고 싶어해요
근데 녹록하진 않죠 어르신들이 자리를 안비우시고 안채워 넣으니 ㅎㅎ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거는 간단 명료해요
하고 싶은곳 넣으세요 실무를 배우고 경력을 쌓으세요
이쪽 업계에선 경영학과 출신이 참 많아요 경영학을 하다보니 조리자격능 없는 사람들도 많고요
자격증은 호텔은 요구합니다 하지만 일반 레스토랑은 요구치 않습니다.
열정만으론 부족합니다 욕심을 갖고 야망을 가지세요
자격증 얼마 없다고 일 안 써주고 그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