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연구원
6년차의 이직 고민
R&D
현재 30대 중반 지방국립대 석사 졸업후 바로 취업하여 6년8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근 7년동안 해놓은게 하나도 없네요.. 매일 야근에 일자체가 육체와 머리를 다써야 하다보니 너무 지칩니다. 그만두고 다른데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두렵네요. 너무 대충 살아온거 같아요... 30대 중반되어서 사춘기때 마냥 방황하고 있습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싫네요. 공백기를 가져도 이직에 큰 영향이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