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알바경력만 수두룩한데 이력서나 자소서에 쓸 내용이 없어요 하지만 고등학교를 관광과를 나와 호텔리어 식음료부서를 꿈에 안고 첫 알바를 디오션호텔 식음료에서 시작하게 되어 1년정도해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직접 해보니 더 자세히 알고 배우는 것이 많았는데 이걸 자소서에 써도 될까요 졸업 후 직원제안도 있었고 그간 다른 알바들도 할 때마다 직원해보는것이 어떻겠냐고해서 뽑히면 열심히 할 자신이 있는데 이걸 자신할 저의 경력이 없고 모두 알바 뿐이라 이력서와 자소서에 쓸 내용이 없어 고민이에요
우리나라 방문 예정 잠재고객들도 상대해야 본인
연봉 올라가겠죠?
호텔리어로서의 이론적부분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실무경험이 가장 큰부분을
차지합니다. 요즘 대부분 열정만 가지고는
안된다고들하지만, 본인이 하고자하는일에대한
열정조차 없는 취업희망자도 수두룩합니다.
하니 본인이 하고자하는부분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마시고, 그리고 지금 현재에 만족하지말고
본인 스스로에 대한 자기개발과 호텔 식음부서
실무자로서 갖추어야할 부분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한다면
반드시 빛을 보게되는 날이 올것입니다.
다만 험난한 길이 될 수 있겠지만,
그리고 또 대학 졸업장이 없다고
주눅들지마세요. 오히려 실무경험 쌓으며
직장생활하며 사이버대학교까지
졸업하게된다면, 회사 내에서도
직장생활과 대학공부까지 하는셈이되니,
직급자 혹은 인사권자들이 볼때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할겁니다.
자소서는 지원 하고자하는 곳에서
원하는 양식에 맞게 적되,
아르바이트.경험, 교내활동 등
본인이 해낸 활동들 위주로 적어낸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이력서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취업이 끝이 아닌, 취업하고자하는
호텔에 취업하고 나서도 자기개발을
끊임없이 할 계획들을 써보세요.
반드시 연락 옵니다.
미래의 호텔리어 후배에게
화이팅.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