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면 꽤 되셨는데 애초에 사람들 대하고 만나는 거 가르치는 거 좋아하시는거면 교육쪽으로 강사나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순수 실력쪽으로 밀어붙일 수 있을 만한 길로요.

다른 일을 왜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제 신랑도 홀서버로 경력 10년이 있었지만 기술에 대한 갈망이 항상있었어요. 30대초반에 공부해서 자격증따고 완전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 있어요. 지금은 이직하고 싶었던 그 이유들이 사라질 만큼 바꾼 일에 대해 만족합니다. 물론 힘도 들고 나이들고 신입부터 적은 월급으로 시작하는 것도 감안하시구요. 다른 힘듦이 또 기다리고 있지만 기술에 대한 갈망이 있던 이유에서는 해방 되었습니다.

저도 요식업에서 매니저로 6년정도 일하다가 새로운 도전을 준비증이에요. 의사나 변호사와 같이 대학공부부터 새로 해야하는게 직종만 아니라면, 뭐든 도전해서 공부하고 배워나가면 늦은건 없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이 힘들어서 다른일을 찾으시는거면 다른 직종에서는 어떤 힘듬이 있을지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도전 후 또 새로운 도전이 두렵지 않도록 대비하면서 나아가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저도 요식업한지 16년차 입니다.
저도 지금부터 다른일 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봐요
저도 요식업하다 너무힘들어서 다른이직을 알아보고있어 새로운 일을 도전해볼려구요~~

슈퍼바이저 혹은 CS강사 쪽은 어떠세요?
지금 일이 마음적으로 힘드시면 전혀 다른 일을 살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외식업에 종사 하시다 어떤 길을 가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고민이 길어졌었거든요 저도 새로운길을 도전하고 이게 맞나 불안하지만 구인구직 중입니다. 고민은 길어지는 많큼 새로운길에 대한 두려움은 커지는것 같아요 . 투잡쓰리잡 하는시대에 언제내 직업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그런 불안함에 잡혀있는 현실에 그럼에도 부딫혀 보시고 경험해보시는게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저와 함께 새로운길을 나아가 보자구요.
요즘같은 시대는 할줄아는게 많은것이 중요하고 자신한테서 경쟁력이 생길수 있는 기회의 시대인것 같아요. 함께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