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사무원
1년차의 이직 고민
포워딩
안녕하세요 30대 초 여 입니다. 그동안 각각 해운선사와 해외에있는 포워딩사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어, 이번엔 최소 중견~대기업을 목표로하고있습니다. 귀국 후에 8월부터 막 재취업을 준비중인데 공고도 많이 없을 뿐더러, 넣는 족족 서류에서 탈이네요.... 제 스펙 중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문제일까요? .......... 목표하는 곳을 중견 이상의 포워딩사에서 프라이싱이나 견적을 직접적으로 다룰 수 있는 부서로 가고싶어요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컨테이너 선사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새는 장기적인 커리어를 봤을 때 물류 기획부문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그 부분으로 파야하나 고민이기도 합니다... 면접까지도 못가고 매번 서류에서 탈락하는 이유가 뭘지 참 답답합니다 ... 이제와서 신입으로 지원하기에는 그동안 쌓은 경력들이 아깝기도하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학교 : 지거국 경력 : 선사 2년 10개월(한국) 포워딩(해외) 1년 7개월 영어 : 오픽 AL 자격증 : 국제무역사/무역영어/원산지관리사
희망하는 회사가 구체적인 것 같아, 그 직군의 채용공고가 올라오지 않는 듯 합니다.
그리고, 서류탈락이 고민이시라면 이력서를 다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워딩은 프라이싱 채용공고가 종종 올라오는데, 본인의 기준이 높은듯한데요ㅎㅎ
회사 기준을 낮춰서 원하는 분야의 경력을 짧게라도 쌓고, 그 다음에 더 큰 곳으로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