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수리기사
신입의 이직 고민
설치
제가 일한지 6월부터 해서 지금까지 했는데 회사사람들이나 사장님도 정말 잘챙겨주시고 좋은데 제가 이 일이 손에도 잘 익지않고 일하면서도 항상 마음이 붕떠있네요 일하면서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한번 다치기도 했고 급여적인 부분에서도 마음에 들지 않고요 아직 4달 밖에 하지않아 벌써 그만두기에는 섣부른 판단 같기도하고 사장님도 1년은 해보고 판단 해봐야하지 않겠냐고 해서 그래야 됄꺼 같기도하고 하지만 4달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것도 아직 제대로 손에 익지않는 제 자신을 보니 너무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게 맞나 싶어 다른일을 해야하나 너무 고민이됍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성자께서는 고민이라고 올리셨지만, 제가 보기엔 이미
좋은 직장만 생긴다면 바로 옮기실 생각이신 것 같아보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안전문제도 있어보이고 급여도 일하는거
대비 낮은 것 같아보이기도 하고요.
이직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