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그 나이가 항상 문제가 되는데 실질적으로 일을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나이 차나 사무실 분위기에 따라서 연령이 많으면 대부분 다 거르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사람이 없는 직종이 아닌 이상, 나이도 많고 연봉도 많고 실질적으로 어느 회사를 가던 경력직이라 할지라도 반 신입으로 적응하며 시작을 해야 하는데선뜻 이직 하라고 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럼에도 고민을 한다는건 어떤 애로사항이나 정체됨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 사람 문제가 아닌 이상 그래도 홈 그라운드가 낫지 않을까요?

잡매니저는 나이가 좀 있어도 오히려 도움되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낮은 연차인 잡매니저에겐 매니징 받고싶지 않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