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호텔프런트경력 5년차입니다.
고객응대는 5년간 해온거라 자신있고, OTA채널관리 가능하고 , 영어는 완벽하게 잘 하진 않지만 고객이랑 대화는 문제없습니다.
코로나 시작 시점쯤 퇴사하여 이직하려고 보니 연봉을 낮춰도 뽑히질 않더라구요,
워낙 중소기업 호텔에서 시작 해서 그런지 잡다한걸 많이 배워 오버스펙이라고 생각 하신건지 이직하려고 코로나 시즌에 연봉을 400이상 낮춰서 지원해도 전부 광탈 하였습니다.
지금 예약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이라 그런지 말만 예약실이라 예약업무가 주가 아니라 잡다한 일을 하고있습니다.
다시 프런트로 이직을 준비할까 하는데 , 어떤 능력이나 자격증 등을 더 준비해야 이직에 성공할수있을까요?
현재 호텔 프런트에서 요구하는 역량 중 하나는 다양한 언어 구사 능력입니다. 영어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등을 구사할 수 있다면 이직 시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 서비스에 대한 교육이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스피탈리티 관련 자격증이나 고객응대, 커뮤니케이션 관련 교육을 이수하면 좋습니다.
또한, 이직 준비 과정에서는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직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직무와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이 무엇인지를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직장인 네트워크를 활용하거나, 이직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이러한 준비를 통해 여러분의 이직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힘든 시기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