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CRM마케터인데 데이터분석 + 데이터시각화 + CRM 구축 까지의 경험을 약간씩 해온 6년차 입니다.
마케팅쪽과 연관된 업무를 할수록 짜치는 업무 +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한계가 느껴져서
좀 더 기술적인 업무를 하면 짜침이 사라질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데요
그래서 crm전략 + 데이터분석 + 시각화 가 더해진 업무를 하자니, 회사 규모 및 브랜드를 다운그레이드해서 이직해야 할것같고,
다른 데이터분석가 포지션 분들보다 확실히 부족한 역량이긴 할거라 6년동안 해온 CRM마케팅 대신 유관분야로 확장하는게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연봉도 낮은 편이고 이직도 잦았던 편이라
1) 현재 다니는 중견기업에서 3년 정도 더 다니면서 CRM마케팅에 대해 전담하면서 자리잡고 + 추후에 직급을 달고 이직할지
2) 현재 직장에서 1년만 채우고 유관분야로 빠르게 도전할지 고민이됩니다
비슷한 분야이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용..
30대 중반이 다되가는터라
회사에서 자리잡아야한다는 생각과
더늦으면 새로운분야를 배우기에 늦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용
먼저, CRM 마케팅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키우는 것과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는 것,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CRM 마케팅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키우는 것은 현재의 업무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고, 더 높은 직급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반면,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는 것은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은 초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가 포지션의 경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추가적인 교육이나 자격증 취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국,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당신의 개인적인 가치관과 목표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안정성과 직급 상승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CRM 마케팅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반면, 새로운 도전과 다양한 경험을 추구한다면,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지, 그 선택이 당신의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커리어가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