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경력기간 중에 MD로 근무하신 기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MD가 필수 공인 자격증이 있는 직무는 아니라 부족한 자격증이 있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고 .. 굳이 자격증으로 스펙을 보완하고 싶으시다면 유통관리나 데이터 관련 자격증이 업무에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자격증 보다는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성과를 만들었는가 + 어떤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가가 다음 이직 때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당장 이직 준비를 하지 않더라도 경력기술서, 포폴은 꾸준히 업데이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MD직무에 더 필요한 자격증인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직 만 2년이 안된 경력이라 스펙보다는 경력과 경험을 쌓는게 이직 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지신 능력대비 연봉이 낮은 편 같습니다. 혹시 학위가 없으시다면 최소 2년자 취득을 추천드리고, 이직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2년차 경력의 온라인 MD로서 자격증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먼저, 자격증은 전문성을 증명하는 하나의 방법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온라인 MD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며, 그에 맞는 상품을 선정하고 판매 전략을 세우는 능력입니다. 이런 능력은 실무 경험을 통해 쌓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자격증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싶다면, 마케팅, 빅데이터 분석,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과 관련된 자격증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 관리사', 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ADsP)', 온라인 쇼핑몰 운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전자상거래운영관리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자격증이 실무 능력을 100%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무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통해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