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영상 디자인 프리랜서를 대학교 3학년 휴학 말(2021-12)에 시작해 복학 및 졸업 전시를 마치고 23년 4월에 방송국 파견직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랜서 때는 기획에 맞춰 스토리보드 및 전반적인 디자인과 영상 제작까지 SNS 및 유튜브 영상을 납품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 방송국 일은 제가 하고자 하는 영상 업무와 관련성이 적고 단순 반복 업무에 파견직이라 경력으로 인정되기도 어려워서 물경력이 되지 않을까, 시간 낭비하고 있는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1년을 채울지 2년을 채울지,
1년 못채워도 원하는 업종에 이직이 되면 나가야 할지,
그리고 경력 부분에서 중소기업의 정규직과 대기업의 파견 중 어디에 더 집중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