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마케팅일도 사무보조의 일환이긴 합니다만, 저도 우려되는 것이 공고와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다단계 같은 불법일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작성자님이 고민하는 것은 텔레마케팅이라는 다른 일을 시켜서가 아니라, 이 기업이 정상적인 기업인지 아닌지가 불안한거잖아요? 사람이 좋은 것은 지금 당장에 작성자님이 거기 계실 이유가 되지는 못합니다. 회사 돌아가는 사정 잘 살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더 시간끌지 말고 사람 좋다는 정 때문에 있지마시고 빨리 나오세요. 그 회사의 규모나 재정상태나 퇴사율이나 기업에 대한 리뷰 등등 정보를 많이 알아보셨음 하네요.

경험이니 해보고 나중에 이직하세요

사람이 좋은것보다는 그 일이 내가 원하는 일인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하셔야될것같아요

사람좋은곳이 잘 없어요..
우선 다녀보면서 통화하는방법 익힌다 생각하면 좋지않을까요? 응원합니다ㅎㅎ

관련자격증 취득후 꿈에 한걸음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의 고민이 크게 느껴지네요. 사무보조로 지원했지만 텔레마케팅 업무를 맡게 된 것에 대한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회사나 상사들에 대한 좋은 인상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입니다. 텔레마케팅 업무도 사무보조와 비슷한 업무 스킬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경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고객 관리 능력 등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1년 동안의 경험은 분명히 당신의 스펙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