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쓰니님과 같은 의견으로 공기업은 공기업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연봉이 낮은 편이지만, 최대한 오래 다니는 것이 좋고 대기업으로 점프하시는 방향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 1년 정도는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기업이라 장담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장점이라 함은 안정적인점이고 단점은 말씀하신대로 물경력이 우려되는 부분이고요. 장점에 맞춰 지내신다면 최대한 버티세요. 오래 버티는게 좋을 것 같고, 만약 안정적인 것보다 커리어를 위해 욕심을 내보시겠다면 이직을 준비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펙이나 자격증이 충분하셔서 재직기간이 짧지만 열정과 일에 대한 욕심으로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하시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조금더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1년이면 신입 지원은 가능할 것 같은데 3년 채우고 가시는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경력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먼저, 경력이 '물'이라는 생각을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경험은 소중하며, 그 경험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현재 공기업에서 IT 기술영업 직무를 맡고 계신 것으로 보아, 기술적인 역량과 영업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내년에 교육을 받고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현재 직무에서 어떤 역량을 더 키울 수 있을지, 또는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직 시장은 항상 변동적이기 때문에, 꾸준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준비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