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이 되셨는데 성장을 못느끼는 상황이라면.. 1) 다른 회사로 동일 직무로 이직 =» 그 회사의 문제일수도 있거든요. 2) pm이나 다른 직무로 이직 =» 중고신입으로 이직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마케터를 해왔지만 이직하고자 하는 직무를 너무 하고싶어서 이직을 하게되었다고 명확한 사유를 말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쓰니님! IT업계에서 PM으로 재직중입니다. 이제 1년 반 정도 경력을 쌓으셨고, 방향성에 대해 고민되는 시기가 맞습니다. 일단 저는 아니지만 저의 동료들이 마케터 » PM으로 직무전환을 한 분이 몇 분 계시는데, 일단 이 분들은 마케터로서 데이터분석능력을 어필하셨고, GA or 태블러 등의 서비스 현황을 조사하고 부서장에게 보고하기도 하고, 서비스의 장/단점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인사이트를 정리 후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어 직무 전환 또는 이직 하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군요. 먼저, 콘텐츠 마케터로서의 경험은 PM이나 HR 직무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PM의 경우,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실행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문제 해결 능력 등이 중요합니다. HR의 경우, 인사 관리, 교육, 채용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므로 조직 문화 이해, 커뮤니케이션, 협상 능력 등이 필요합니다. 콘텐츠 마케팅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스킬을 개발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교육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해당 분야의 인턴이나 신입으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