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이너
1년차의 이직 고민
디지털디자인 +2
지금 중소기업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정규직 재직중에 있고, 곧 1년을 앞두고 있어요. 어제 헤드헌터 포지션제안이 왔어요. 그 곳은 회사는 대기업 계열사인데 1-2년 파견 계약직이에요. 연봉은 큰 차이가 없고 출근은 1시간 더 빨라지며, 출퇴근 시간은 더 늘어나요. 사실 이런 것보다 대기업 계열사 파견계약직이 제 미래 커리어에 도움이 확실하게 될지, 이직할 때 인정을 받을지가 궁금해요. 헤드헌터 소속 파견 계약직으로 들어간다는데, 추후에 포폴 / 경력증명서 제출할 때 그 대기업 계열사 이름을 사용 가능한지, 경력으로 쳐주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좀더 체계 있는 곳에 들어가서 새로운 도전 해볼지, 아니면 계속 다니던 곳 계속 다닐지 고민돼요. 왜냐하면 지금 회사는 연봉, 복지, 위치, 회사 분위기 다 만족하기 때문이에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생각하시는 것만큼의 경험은 얻지 못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도 실제로 그 회사에 가서 어떤 일을 하게 되느냐가 관건일텐데 현재 경력과 해당 계열사의 취업 형태를 봐서는 크게 중요한 업무를 맡을 수 없게될 확률이 높아보여요
현재 다니고 계신 회사 조건에 만족하신다니 이직 추천이 조금 더 조심스럽습니다 저라면 조금 더 경력을 쌓아서 정규직으로 다른 회사에 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규인데 때려치고 계약직으로 갈 만큼의
메리트 있는 회사라면 Go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