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연구원
10년차의 이직 고민
R&D
약 11년간 한 화사에서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를 하던 중에 출퇴근 시간이 편도로만 2시간이 되다보니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한 것이 전문성 부족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제가 가진 기술을 가지고 이직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한 회사에서 근무했던 부서는 QA, CS본부, 해외영업/기술지원부, 연구소 내 PE/,기술지원부였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메인으로 기술을 다뤘고, 이에 관련된 교육 및 기획 등을 파생으로 진행했고 회사의 시스템을 많이 알고 이해도가 높다는 이유로 회사 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시간말고 이직하셔야 하는 다른 이유가 있으신게 아니라면.. 저라면 좀 고민해 볼 것 같습니다. 직무를 바꾸는 것도 그렇고 경력 직무 중 어떤 것으로 커리어를 이어가야할지를 결정하는 문제가 쉽진 않을 것 같아서요. 한 회사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으셨다는 점도 그렇구요. 출퇴근 시간 외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으시거나 또다른 이유가 있다면 당연 고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