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이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오신 것 같네요. 꼭 3년이 채워질때까지 기다리실 필요 없이 지금부터 차근차근 포트폴리오 정리하시고 원하는 포지션이 있는지 공고 많이 찾아보시면서 지원해 보세요! 지원을 많이 해봐야 서류 완성도도 높아지고 면접 스킬도 느니까요!! 그렇게 준비하시다보면 좋은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3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직도 시기가 중요한지라 보통 구직자리가 많이 나오는 3월, 9월 노리는 것도 하나의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경험은 충분히 있으신데 성과만 잘 정리하고 면접만 잘 보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거예요

밑에 분 말에 공감합니다. `주요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맡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건 물경력은 아니시기에 항후 이직할 때 프로젝트 완성 경험이 이직시 큰 도움이 되겠네요.

업무 환경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직 준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현재 본인이 진행했던 업무들에 대해 포트폴리오 준비해놓고 원하는 회사 찾다가 그 회사의 공고 올라오면 바로 지원해보세요 지원하다 보면 좋은결과 있을꺼에요

한 회사 3년 경력이면 괜찮게 인정 받을 수 있어, 3년 채우고 이직은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가 일이 너무 많고 선임도 퇴사해서 배울 사람이 없다`는 단점이 반대로 `주요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맡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선임이 너무 많은 회사에선 제한적인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것 역시 케바케라 잘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