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 많을수록 아무래도 연봉도 그렇고 조직 내 핏도 그렇고 롤도 그렇고 이직이 쉽지는 않죠. 하지만 절대 불가는 아닙니다.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고 일단 조건이 맞는 공고에 가능한 많이!! 지원해 보세요. 회사 사정으로 고민하고 계신다고 하셨으니 ..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내가 준비되기 전에 더 안좋은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회사 사정에 의한 이직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정인진 모르겠지만 회사로인한 경영 악화면 충분히 이직하실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경기가 안좋아서 이직을 추천하지 않지만 경영 악화로 인한거면 선택의 여지가 없겠네요 현명한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영 악화는 이직 사유로 보여져요, IT업계 총무는 IT 자산관리나 네트워크 관련 경험 있으면 이직에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11년차에 해당 직급이시면 충분히 도전해보실만 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쌓아오신 경력들 먼저 잘 정리하시고 직접 이직하시는 것보단 헤드헌팅이나 지인 추천등을 활용해보세요. 연차가 높을수록 추천 채용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이런 방법들이 훨씬 더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11년차시면 꽤 있으신 거 같은데 과장이나 팀장급 구인하는 공고 위주로 보셔야겠네요 아무래도 연봉/연차가 높으니 고려를 많이 해야할 것 같으나 불가능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