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마지막 재직기간 이후 4년이 지났고 나이는 50대 접어 들었습니다. 중간에 육아휴직기간이 길어져 총 경력 기간은 4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전공경력과 연관된 곳의 계약직을 찾는게 나을지 아니면 아예 전공과 무관하게 공인중개나 공무원시험 방향쪽으로 전환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물보건사 쪽 일도 배워서 해 보고 싶은데 꼭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전문대를 다시 가거나 현장경력이 몇년 이상 되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50대 나이에 동물보건사는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