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2년 3개월이 지났는데 창구에서 고객을 대하고 영업을 하는게 여전히 너무 어렵고 힘이 듭니다. 그리고 시키는 일은 점점 늘어가는데 업무에 집중할 시간은 주지않고 반복되는 야근에 지쳐서 더이상 회사에 머물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대학교 전공과 전혀 무관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이라도 이전에 준비하던 전공을 살려 신입으로 들어가야할지 금융업에서 경로만 변경하여 이직을 할지 고민입니다
2024.01.06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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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매장관리자 16년차
메모하는습관이 중요합니다
2024.01.06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의 업무가 힘들고 지치시는 상황, 그리고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게 된 것에 대한 고민, 충분히 이해합니다. 먼저, 현재의 업무가 힘들다면 그 부분을 개선하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량이 많아짐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업무 효율을 높이거나 업무 분담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세요. 또한, 전공과 관련된 직무를 원하신다면, 현재의 경력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직무를 수행하는 회사를 찾아보고, 그곳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공을 살리고 싶다면, 신입으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경력을 쌓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잘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