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대학교에서 1년 8개월 조교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지역 문화재단에서 3개월 동안 사업기획 및 담당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 후 현재 공백기가 7개월째입니다. 대학은 공연예술을 전공해서 경영전공으로 석사 취득했습니다.
희망직무는 총무인사이며, 원래는 대학교 정규직을 희망했으나 토익 점수가 없고 자교 학생 위주로 뽑는 것 같아 취업컨설팅에서 상담 받고 사원수 100명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범위를 넓힌 상황입니다. 토익은 응시경험이 없어 천천히 취득 해보려는 상황입니다.
자격증을 여기서 더 따야할지 아니면 자소서를 하나라도 더 써야할지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제가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갈 수 있는 회사 규모, 연봉 이런 것도 궁금합니다. 공백기가 길어지다보니 눈이 점점 낮아지고 있네요.
이전엔 계속 계약직으로 근무한터라 꼭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싶은데 경력을 더 쌓기 위해 파견직, 계약직이라도 지원해야할까요?
대학 교직원이 아니더라도 사기업 사무직에서도 어학은 기본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