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디자이너
6년차의 이직 고민
북디자인 +1
총 경력 6년차인 편집 디자인입니다. 교재 디자인보다는 단행본쪽 디자인을 더 선호합니다. 최근 면접을 봐도 제 연봉 3천대 보다 낮게 부르는 곳이 많은데 작은 회사들을 노려서 그런걸까요 ㅠ 병원 광고 마케팅 넣었는데 딱 3천을 부릅니다. 단행본쪽 디자이너 공고가 많지가 않은데 이직 시기나 추천할 만한 곳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1호선 라인이면 좋을것 같고 수원쪽도 괜찮습니다. 한편으로는 강사쪽 일도 해보고싶어서 자격증 준비도 하고 있는데요. NCS강사 등록도 해 두었는데 경력도 없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떨어졌습니다. 역량이 부족했기 때문인것 같은데 면접에서 나를 잘 PR 할 수 있는 강력한 멘트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디자인이 좀 힘들고 3년차에 한번, 6년차에 또 같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제 발전이 없다고 느끼고 신입 연봉이 저를 앞서가는 상황이면 남는것 보다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선배님들과 현장 필드에 계신 분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강사로 전직을 고민하고 계시면 일단 개인 프로젝트로라도 경험을 쌓아보세요. 멘토링이나 재능기부 플랫폼 같은 곳에서 멘토링이나 소규모 강의해 보시면서 경험이라도 쌓으시면 메리트가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런 프로젝트도 내 커리어를 증명해 보여야 할 수 있으니 포트폴리오와 지금까지 업무 경력을 탄탄해 보이게끔 .. 잘 정리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