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설비유지(공무과) 스팀,청수,에어 그리고 현장의 펌프와 배관 보일러 운전을 관리중입니다.
대학교는 나왔지만 예체능 졸업하고 전망이없어서 자격증취득 후 하고싶은 일은 하고 있지만 성과급이나 회사의 지속가능성 그리고 주야 2교대로 지쳐가고 있습니다.
이직하고 싶은데 33살이라는 적지않는 나이에 다른 타 중견,대기업에 서류넣어도 서탈이네요..
2024.0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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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
33살 나이 안많고 지금 이직/취업하기 충분한 나이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전공이 아님에도 스스로 공부해서 자격증도 취득하시고, 또 하고 싶은 일까지 하는 성취한 경험이 아주 멋집니다. 서류에 이러한 부분도 더 어필해서 다듬어보는 것 추천하구요. 요즘 채용 시장이 얼어붙어서 그런 것이니 작성자님이 부족해서가 절대 아닙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직하게 이력서 지원하다보면 분명 연락이 올거에요. 지치지않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2024.01.08 작성
익명3
33살이면 이직 시장에서 많은 편은 아니신것같은데요! 교대근무가 힘드시다면 차라리 cad 같은 툴 배우셔서 설계쪽으로도 전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2024.01.09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현재의 직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신 것에 대해 공감의 말씀을 드립니다. 4년 5개월의 경력을 가지신 만큼, 설비 엔지니어로서의 전문성과 능력은 충분히 갖추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먼저 자신의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타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스킬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업계의 정보를 수집하고, 필요하다면 추가 교육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