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33년차 개발자, 리스펙트합니다 !! 퇴직 후 시니어들을 위한 기술 교육 강사 같은 것으로 전향하시는 것 어떠신가요? 시니어들의 기술 교육 수요가 굉장하다고 들었는데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시니까 교수법만 익히시면 충분히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 제2막 응원합니다!!

33년차에 대단한 경력을 지니신 분이로군요. 정년퇴직 후 새로운 삶을 꿈꾸신다면 기존에 쌓아오신 개발 경력들을 활용해서 프리랜서로 활동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물론 처음에는 불안정할 수 있지만 기존에 쌓아오신 노하우나 경험들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클라이언트들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