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안되진 않을 것 같은데.. 9개월이면 너무 짧긴 합니다. 경력으로 치기에는 부족할 것 같아요. 신입으로 지원하되 경험이 있는 신입정도로는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은 적어도 2~3년 경력을 쌓고 난뒤 이직이 가장 쉬운편입니다. 3~5년차가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구요. 참고해주세요~!

2~3년 경력을 쌓으신 후 이직을 추천드리지만, 현재 업무가 목표하는 커리어의 방향성과 다르다면 이직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까지의 업무 경험을 어필하셔서 중고 신입으로 이력서 넣어보시면 좋겠습니다.

9개월의 시간 동안 어떠한 업무들을 진행했고 역량을 키웠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충분하다면 이직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아무래도 2~3년차가 이직 황금기이다보니 조금 더 버텨내며 다양한 업무들을 진행해보는 것이 좀 더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경력이 짧다고 해서 이직을 고민하는 것은 전혀 부담스러울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동안 어떤 업무를 수행했는지, 어떤 성과를 이뤄냈는지, 그리고 그 경험이 다음 직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를 잘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므로, 현재의 업무가 본인의 커리어와 장래의 목표에 맞지 않다고 느낀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