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케터
3년차의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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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를 다니면서 점점 워라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마케팅이 아니라도 좀 늦기 전에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행사쪽은 만약 현재 다니는 회사를 퇴사한다면 다시 다닐 생각은 없습니다. 마케팅 경력을 활용해서 인하우스로 이직할지, 아님 아예 경력이 없는 다른 분야로 도전해도 늦지 않을지 고민입니다. 마케팅 인하우스로 이직하려면 포폴 준비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고민입니다.. ㅠㅠ 그리고 제 커리어 기준과 강점을 고려해서 현재 제 월급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회사 경력 제외하고 해외에서 13년 생활했고 영국에서 대학교 졸업까지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