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큰 기여도 하시고 회사에서 인정도 받으시면 그대로 계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게다가 사람 스트레스도 없다면 너무 좋은 회사 같은데요? 지금 당장 업무에 대한 불만이 있으시다면 상사 분과 터놓고 얘기를 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전이 보이지 않고 개인의 성장에 대한 로드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실 때 그때 이직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해결할 수 없는 환경으로 인해 더 이상의 성장가능성이 없다면 이직을 고려해보세요~ 다니면서 이직 알아보시길 추천드려요!

함께 일하는 동료로 부터 얻는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에서 우선 +이고 회사 경영적인 문제로 도전하는데 한계가 있는 점은 어느 기업에서나 동일한 경우 입니다. 말씀주신 것 처럼 조직 내에서 글쓴이님이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다면 오히려 유리한 점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